흡연이 수면무호흡증과 연관 있어
누적 흡연량 많을수록 악화될 가능성 높아
잠을 자는 동안 종종 숨이 턱턱 막히는 '수면무호흡증'은 성인의 경우 10초 이상 숨을 쉬지 못하거나 줄어드는 현상이 평균 한 시간에 다섯 번 이상 나타날 때 진단되는 병이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이 흡연으로 인해 더 악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되었다.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를 발생시키는 수면장애의 원인
수면무호흡증후군 또는 수면질환적호흡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수면무호흡증'은 일반적으로 수면 한 시간당 다섯 번 이상 무호흡인 상태이거나, 일곱 시간의 수면 동안 무호흡이 서른 번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수면장애는 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가정의학과 김강원 전문의는 "수면무호흡증은 비만과 음주, 고령, 폐쇄성 폐질환 등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코뼈가 휜 경우나 만성 비염과 같이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였다.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를 발생시키는 수면장애의 원인
수면무호흡증후군 또는 수면질환적호흡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수면무호흡증'은 일반적으로 수면 한 시간당 다섯 번 이상 무호흡인 상태이거나, 일곱 시간의 수면 동안 무호흡이 서른 번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수면장애는 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가정의학과 김강원 전문의는 "수면무호흡증은 비만과 음주, 고령, 폐쇄성 폐질환 등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코뼈가 휜 경우나 만성 비염과 같이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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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 무호흡증은 주의력 산만, 기억력 또는 판단력 저하, 조급함, 우울증, 인성의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으며 두개압 상승으로 인해 두통이 나타날 수도 있다. ⓒScience Times |
김강원 전문의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의 증세는 낮 동안 많이 피곤해한다는 것이며,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서 낮 동안의 수면을 억제하기가 힘들어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를 다루는 일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저하되며 우울증과 인성의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다.
흡연량이 수면 무호흡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얼마전 흡연과 수면무호흡증이 연관 있다는 국내 의료진의 연구결과가 미국 임상수면의학저널에 발표되었다.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김경수 교수팀이 코골이 수술을 받은 57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였다.
이 연구 결과, 누적된 흡연량이 많을수록 중증 수면 무호흡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자 그룹의 경우 가벼운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31%였고, 중증 이상이 69%를 차지했다. 흡연자 그룹에서는 가벼운 증상의 환자가 7%에 그쳤지만, 나머지 93%는 중증 이상에 해당됐다.
이 연구를 진행한 김현직 교수는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의 경우, 목젖과 구강 내 점막 조직에서 '카시토닌 유전자 연관 단백질'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점막에 염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입 천장과 인두 부분이 정상보다 늘어지게 되면서 수면시 공기 흐름이 폐쇄되고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악화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수면 무호흡증을 예방하려면
어린 아이들에게도 수면 무호흡증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의 습관을 조금만 바꾼다면 수면 무호흡증을 예방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은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의 주요 위험 요소로 꼽히고 있는데, 실제로 체중이 10% 증가할 경우 수면무호흡증의 발생 위험성이 6배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다.
술과 담배를 끊는 것도 중요하다. 하루 평균 한 잔의 술을 마시면 그 위험도는 25% 가량 증가하며, 하루 두 갑 이상 흡연을 할 경우 수면 무호흡증의 위험도는 최대 7배까지 증가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와 흡연에서 멀어지는 것이 좋다.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자가 진단이 어렵다. 코골이와 주간 졸림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의사와 상담하면서 치료해야 하며, 소아 수면 무호흡증의 경우 이상 행동과 주의력 저하 등을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일상생활을 잘 하는 것 만큼, 잘 자는 것 역시 중요하다. 수면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수면 무호흡증은 이러한 수면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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