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와 함께하는 과학 토요 토크
과학창의재단, LG사이언스홀 공동 주관
국내 과학·문화·예술 융합관련 저명인사들과 학생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과 LG사이언스홀이 공동 주관하는 ‘과학창의 앰배서더와 함께하는 제1회 과학 토요 토크’가 오는 6월23일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과학창의앰배서더와 과학콘서트를 뒤이어 과학문화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제1회 과학 토요 토크’는 ‘과학으로 여는 창의 세상 - 과학중심의 창의적 미래 인재상 조명’을 주제로 열린다. 명지대 이병혜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며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과 이건수 월간 미술 편집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교육계와 사회에서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창의·융합형 인재로의 성장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제1회 과학 토요 토크’를 시작으로 7월에는 부산, 8월 대전, 9월 광주, 10월 대구 등에서 총 5회에 걸쳐 '과학 토요 토크' 행사가 열린다.
‘제1회 과학 토요 토크’는 전국 초(5~6학년)·중·고등학생, 교사, 학보모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ambassador)에서 6월20일까지 선착순 400명에 한해 사전접수를 받는다. 과학창의재단은 지난 2002년부터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기술인으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문화와 창의교육을 연계한 과학강연 지원 프로그램인 과학창의앰배서더를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총 1천600여 명의 과학창의앰배서더가 전국에 있는 학교로 찾아가 강연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겨울방학특집 과학콘서트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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