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보는 국제SF영상축제
10일 사전행사서 아이언맨 쇼 등 개최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과학문화축제가 하나 있다. 국제SF영상축제(GISF)다. 매년 가을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흘 이상 진행됐던 SF영상축제가 올 해로 벌써 네 해째 접어들었다. 다음달 9월 24일부터 6일간 국립과천과학관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
과천과학관은 8월 10일 사전행사를 통해 9월 본 행사를 홍보하고,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사전행사격인 이번 여름SF영상축제는 드림로봇 초대 세레머니와 와 SF영상축제 사전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천과학관은 8월 10일 사전행사를 통해 9월 본 행사를 홍보하고,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사전행사격인 이번 여름SF영상축제는 드림로봇 초대 세레머니와 와 SF영상축제 사전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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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국제SF영상축제 공식 포스터. 과천과학관에 따르면, 본 행사는 '무한상상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인간, 자연과 공존하고 공생하는 따뜻한 감동의 과학기술을 통한 국민행복시대를 표현했다. ⓒ국립과천과학관 |
SF영상축제의 마스코트 ‘드림로봇’에게 초대장을 보내는 기념식은 여름SF영상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사전오프닝 행사로 마련했다.
이번 오프닝 행사는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모두의 소망을 담아 3D카메라/GPS수신기를 장착한 헬륨풍선, 사전 제작한 열기구, 일반 헬륨풍선 등 400여개의 풍선과 열기구를 하늘로 날려 보낸다. 이 때 지구성층권을 촬영된 영상은 GISF 본 행사의 주제영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SF카툰그리기대회’, ‘디지털캐리커쳐’, ‘GISF? GISF!’, ‘카툰작가팬사인회’, ‘SF외계인만들기’, ‘아이언맨쇼’, ‘2043미래세상그리기대회’, ‘비보이 및 과학마술쇼’, ‘카프라대회’ 등 10여종 행사가 진행된다.
제1회 SF카툰그리기 대회는 이번 SF영상축제 사전행사로 처음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구온난화로 위기에 빠진 북극곰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4컷 만화로 표현한다. 참가자격은 초등학생 대상이고, 시상은 9월 24일 본 행사 개막식 때 미래부장관상 등 수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접수, 당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따뜻한 감성의 과학기술에 주목한다
이번 국제SF영상축제의 주제는 ‘행복’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는 경제성장을 구호로 내 걸면서 차갑고 수단적인 이미지였으나, 최근 불어오는 따뜻한 감성의 과학기술은 인간에 가치를 두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국제SF영상축제 또한 ‘진정으로 좋은 기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영상,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인간, 자연과 공존(共存)하고 공생(共生)하고자 하는 ‘위로하는 과학기술’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이번 행사의 취지다.
9월 24일부터 열리는 '2013 국제SF영상축제'는 SF영상존, SF체험존, SF전시존, SF공모전, SF일일캠프 등 30여가지 행사와 이벤트가 과학관 일대에서 동시 진행된다.
SF영상존(어울림홀, 천체투영관)에서는 다양한 SF영화와 과학다큐멘터리를 관람하며, 과학전문가들을 초청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SF시네마토크’와 ‘SF돔영상’을 운영할 예정.
또한 SF공모전은 ‘제1회 SF독립영화 공모전’, ‘제2회 청소년 UCC공모전’, ‘제3회 과학송경연대회’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는 6월부터 8월까지 예선접수를 받아 본 행사기간 중에 시상식 및 본선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오프닝 행사는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모두의 소망을 담아 3D카메라/GPS수신기를 장착한 헬륨풍선, 사전 제작한 열기구, 일반 헬륨풍선 등 400여개의 풍선과 열기구를 하늘로 날려 보낸다. 이 때 지구성층권을 촬영된 영상은 GISF 본 행사의 주제영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SF카툰그리기대회’, ‘디지털캐리커쳐’, ‘GISF? GISF!’, ‘카툰작가팬사인회’, ‘SF외계인만들기’, ‘아이언맨쇼’, ‘2043미래세상그리기대회’, ‘비보이 및 과학마술쇼’, ‘카프라대회’ 등 10여종 행사가 진행된다.
제1회 SF카툰그리기 대회는 이번 SF영상축제 사전행사로 처음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구온난화로 위기에 빠진 북극곰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4컷 만화로 표현한다. 참가자격은 초등학생 대상이고, 시상은 9월 24일 본 행사 개막식 때 미래부장관상 등 수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접수, 당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따뜻한 감성의 과학기술에 주목한다
이번 국제SF영상축제의 주제는 ‘행복’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는 경제성장을 구호로 내 걸면서 차갑고 수단적인 이미지였으나, 최근 불어오는 따뜻한 감성의 과학기술은 인간에 가치를 두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국제SF영상축제 또한 ‘진정으로 좋은 기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영상,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인간, 자연과 공존(共存)하고 공생(共生)하고자 하는 ‘위로하는 과학기술’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이번 행사의 취지다.
9월 24일부터 열리는 '2013 국제SF영상축제'는 SF영상존, SF체험존, SF전시존, SF공모전, SF일일캠프 등 30여가지 행사와 이벤트가 과학관 일대에서 동시 진행된다.
SF영상존(어울림홀, 천체투영관)에서는 다양한 SF영화와 과학다큐멘터리를 관람하며, 과학전문가들을 초청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SF시네마토크’와 ‘SF돔영상’을 운영할 예정.
또한 SF공모전은 ‘제1회 SF독립영화 공모전’, ‘제2회 청소년 UCC공모전’, ‘제3회 과학송경연대회’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는 6월부터 8월까지 예선접수를 받아 본 행사기간 중에 시상식 및 본선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2013.08.09 ⓒ Science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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