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따뜻한 교육기부에 나선다
교육부-신한금융투자-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
자유학기제 도입과 함께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신한금융투자의 ‘따뜻한 교육기부’가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 12일 교육부와 신한투자금융,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교육부 나승일 차관은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의 힘이 컸으며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이 이뤄져야 할 뿐 아니라 학생들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신한금융투자의 교육기부로 다양한 금융관련 직종들이 더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 신한금융투자의 강대석 사장은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금융지식 뿐만 아니라 미래 직업 선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공교육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한국과학창의재단 강혜련 이사장은 “신한금융투자가 지금까지도 교육기부에 모범이 되어 왔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가 크다”며 “신한금융투자와 같이 더 많은 기업들이 교육기부에 함께한다면 행복교육 실현과 자유학기제 성공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뜻한 금융캠프, 따뜻한 교육기부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일부학교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따뜻한 금융 캠프’를 시범 운영해 왔다. ‘따뜻한 금융 캠프’는 신한금융투자 직원들을 가운데 사내 강사를 공개 모집하여 주 1회씩 중고등학생에게 금융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거래소와 신한금융투자의 주요 부서를 견학하는 등 금융관련 진로체험의 기회가 되어 왔다.
2012년 4월부터 2013년 10월말까지 1198명의 학생들이 ‘따뜻한 금융 캠프’에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내년에는 1년간 40회 이상 1400여 명에게 금융 캠프 참가 혜택을 제공해 금융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는 중고등학생에게 동일한 프로그램의 금융캠프를 진행해 왔는데, 앞으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하여 맞춤형 교육기부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강사진도 체계적으로 교육, 육성하여 금융 캠프의 질적 수준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따뜻한 금융 캠프’외에도 농어촌 학교 등 지역여건상 주중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에 1박2일 캠프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성화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금융권 취업 지도는 물론 학교에서 알기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금융경제교육’ 등 교원 연수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교육부 나승일 차관은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의 힘이 컸으며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이 이뤄져야 할 뿐 아니라 학생들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신한금융투자의 교육기부로 다양한 금융관련 직종들이 더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 신한금융투자의 강대석 사장은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금융지식 뿐만 아니라 미래 직업 선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공교육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한국과학창의재단 강혜련 이사장은 “신한금융투자가 지금까지도 교육기부에 모범이 되어 왔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가 크다”며 “신한금융투자와 같이 더 많은 기업들이 교육기부에 함께한다면 행복교육 실현과 자유학기제 성공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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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교육부와 신한투자금융,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유학기제 도입과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신한금융투자가 '따뜻한 교육기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ScienceTimes |
따뜻한 금융캠프, 따뜻한 교육기부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일부학교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따뜻한 금융 캠프’를 시범 운영해 왔다. ‘따뜻한 금융 캠프’는 신한금융투자 직원들을 가운데 사내 강사를 공개 모집하여 주 1회씩 중고등학생에게 금융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거래소와 신한금융투자의 주요 부서를 견학하는 등 금융관련 진로체험의 기회가 되어 왔다.
2012년 4월부터 2013년 10월말까지 1198명의 학생들이 ‘따뜻한 금융 캠프’에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내년에는 1년간 40회 이상 1400여 명에게 금융 캠프 참가 혜택을 제공해 금융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는 중고등학생에게 동일한 프로그램의 금융캠프를 진행해 왔는데, 앞으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하여 맞춤형 교육기부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강사진도 체계적으로 교육, 육성하여 금융 캠프의 질적 수준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따뜻한 금융 캠프’외에도 농어촌 학교 등 지역여건상 주중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에 1박2일 캠프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성화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금융권 취업 지도는 물론 학교에서 알기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금융경제교육’ 등 교원 연수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저작권자 2013.11.13 ⓒ Science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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