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4일 화요일

공부는 노력 99% 실력 1%

이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 모든 일에는 노력 99%와 실력 1%있어야 비로소 이루어 질 수 있는 결과입니다.저는 지금 00중학교에 다니는 한 1학년 학생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중학교라는 곳에 들어와 이제 막 적응을 시작하는 참이라 이 글을 읽으면서 '1학년이 무슨 공부비법을 알려준다고, 웃기고 있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입니다.
하지만 생각은 자유이므로 그것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에서 졸업할 때까지도 내가 과연 무엇을 공부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제 공부습관은 이것으로 달라졌습니다.

우리의 뇌는 하루가 지나면 배운 내용의 50%를 까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복습이 철저하다고 하시죠.

먼저, 저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공책 1권을 책상에 올려놓았습니다.
방금 말했다시피.. 우리의 뇌는 하루가 지나면 배운 내용의 50%를 잊어버린다고 했습니다. 꺼내 놓은 공책에 필기를 한 다면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까먹지 않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둘째, 혼자서라도 크게 읽어보아라.
자기가 필기하거나 문제집 또는 참고서의 내용을 녹음기나 mp3등의 기계로 녹음해 보세요, 자신이 직접 말함으로써 다시 한 번 복습하게 됩니다. 마음 속으로 암기하는 것 보다 직접 말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암기에 더 좋다고 합니다.

셋째, 예습보다는 복습을 더욱 더 철저히.

요즘 시대에는 선행교육이라고 하여 학원에 보내 미리 예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그 시간에는 암기가 되지만 자신이 직접 생각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오히려 더 암기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복습하고 시간이 남는 다면 예습을 잠깐 하는 것은 좋지만.. 학교에서(특히 쉬는 시간.)에 짬짬이 시간을 활용하여 스스로 복습하는 것이 스스로 생각하게 되어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 더욱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공부 방법은 이미 여러분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 90%는 행동에 옮기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지금 하는 공부가 힘들게 느껴지더라도, 적극적인 자세로 부딪힌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다음을 크게 한번 외치고 마음을 다잡아 공부를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현재의 고통이 클수록 미래의 나는 더욱 빛날 것이다!!!
(출처 : 수박씨닷컴)


중요한 것은 실력이 아니라 노력입니다.
실력이 있더라도 더욱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실력도 점차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부습관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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