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세계생명공학대회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16일부터 6일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한국생물공학회,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등이 주최하는 대회에는 50여개국의 생명공학분야 권위자, 제약업체·연구기관 연구원 등 2천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생명공학 기술'을 주제로 생명공학의 기초, 다양한 응용 분야의 연구 성과 및 발전 방향, 녹색성장의 주요한 열쇠가 될 생명공학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 토론한다.
특히 노벨화학상 수상자 등 세계 유명 석학들이 기조 연설을 하고 생명공학 관련 전문가 160여명이 초청 강연을 한다.
생명공학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최대 학술행사인 이 대회는 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열렸다. 대회 기간에 엑스코 3층 전시관에서는 기능성 식품과 천연물 신약 등 생명공학 관련 신제품을 전시한다. 시는 국내외 참가자들을 위해 골목 투어와 메디컬 투어 등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생명공학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생물공학회,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등이 주최하는 대회에는 50여개국의 생명공학분야 권위자, 제약업체·연구기관 연구원 등 2천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생명공학 기술'을 주제로 생명공학의 기초, 다양한 응용 분야의 연구 성과 및 발전 방향, 녹색성장의 주요한 열쇠가 될 생명공학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 토론한다.
특히 노벨화학상 수상자 등 세계 유명 석학들이 기조 연설을 하고 생명공학 관련 전문가 160여명이 초청 강연을 한다.
생명공학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최대 학술행사인 이 대회는 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열렸다. 대회 기간에 엑스코 3층 전시관에서는 기능성 식품과 천연물 신약 등 생명공학 관련 신제품을 전시한다. 시는 국내외 참가자들을 위해 골목 투어와 메디컬 투어 등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생명공학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2012.09.14 ⓒ Science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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