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인재교육(STEAM) 심화연수 개최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 연계 추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8월 6일부터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에서 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2012년 융합인재교육(STEAM) 심화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TEAM 심화연수는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교원들이 첨단과학 연구현장을 체험하도록 하고, STEAM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학교 현장에 실행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연수다.
이는 STEAM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확보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융합인재교육(STEAM) 교원연수체계’의 최종 단계에 해당된다. STEAM 심화연수를 진행하는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는 STEAM 교육 활성화와 현장 확산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12.3월~4월에 2개 권역에 1개 센터씩을 선정했다.
STEAM 심화연수는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교원들이 첨단과학 연구현장을 체험하도록 하고, STEAM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학교 현장에 실행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연수다.
이는 STEAM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확보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융합인재교육(STEAM) 교원연수체계’의 최종 단계에 해당된다. STEAM 심화연수를 진행하는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는 STEAM 교육 활성화와 현장 확산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12.3월~4월에 2개 권역에 1개 센터씩을 선정했다.
| STEAM 심화 운영에 따른 시‧공간적 제약을 없애기 위하여 권역별 운영 - 1권역(수도권‧강원권‧제주 담당) : 이화여자대학교 - 2권역(충청‧호남‧영남권 담당) : 한국과학기술원(KAIST)-한국교원대학교 |
교육과학기술부는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를 통해 STEAM 심화연수뿐만 아니라 현장 교사를 대상으로 한 첨단과학기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해 STEAM 교육의 현장 확산과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STEAM 심화 연수(이화여대, KAIST)에는 전국 중등교원 약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7월 30일에는 전국 초등(이화여대) 및 중학교(KAIST) 교원 260여명에 대한 연수가 시작됐으며, 금번 중등교원 연수 및 8월 13일 예정인 초등교원 연수(한국교원대)를 통해 전국 초‧중등 교원 600여명에 대해 STEAM 심화연수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심화연수를 통해 배출된 STEAM 핵심교사들은 시·도 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STEAM 기초연수 운영강사 및 지역 STEAM 교육 활성화 지원 컨설팅 등 STEAM 교육 확산을 위한 전문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첨단과학 교사연수센터를 통해 이번 STEAM 심화연수 결과를 반영한, 좀 더 현장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동계 연수를 12월에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올해는 융합인재교육(STEAM)이 학교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중요한 시기이며, 이번 STEAM 심화연수를 통해 STEAM 교육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정착‧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2012.08.06 ⓒ Science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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