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30일 토요일

영화 후기 - 캐빈 인 더 우즈

뻔할 것이란 상상이 무너진다!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타겟 도착, 시스템 작동을 시작합니다."

=> 우리의 정서로는 이해가 안 되지만 극적인 반전은 정말 통쾌하다....
온갖 괴물들이 다 등장~~ ㅎㅎ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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