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증강현실전문가
미래의 유망직업 (7)
미래의 유망직업 유비쿼터스 시대를 이끌 혁신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은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만들고 있다. 증강현실이라 용어는 1990년 비행기 제조사인 ‘보잉’사에서 비행기의 복잡한 조립과정을 실제화면에 가상의 이미지를 첨가하여 설명하면서 사용되었다.
1980년대의 인기 만화 ‘드래곤볼’에 등장했던 전투력 측정기인 ‘스카우터’라는 기기와, 주인공이 안경을 쓰고 건물 등을 스캔하면 온갖 관련 정보가 나타나는 SF영화의 장면들은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한 경우이다.
증강현실 연구 초기에는 헬멧 같은 무거운 HMD(Head Mounted Device)를 착용함으로써 휴대성이 떨어지고 불편하였으나, 최근 휴대가 간편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영화에서 보던 기술이 점차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증강현실의 개념
증강현실이란 모니터나 스크린, 스마트폰의 액정 등의 화면을 통해 현실 세계의 각종 정보와 가상현실을 합성하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화면에 각종 유용한 가상정보를 더함으로써 ‘현실효과를 증가하고 강화한다’는 것.
스마트폰에서 증강현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해상도의 카메라와 고성능 그래픽 처리, 고속 무선 데이터 통신, GPS(위성항법시스템) 등의 기능이 요구된다.
스마트폰에 구현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상품 광고에 쓰이는 마커(marker)형과 사용자의 현실 세계와 가상 물체를 겹쳐 각종 부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위치정보형, 마지막으로 허공에 떠다니는 아이템을 잡아 포인트나 쿠폰을 얻을 수 있는 게임형이 있다.
스마트 안경형(Wearable Device) 증강현실 기술 예고
폭넓은 활용 가능성 때문에 전 세계 IT업체들은 증강현실 기술을 스마트안경에 접목한 상품을 일제히 개발 중에 있다. 구글은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HUD(Head-up Display)인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곧 출시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사(MS)도 스마트안경 관련 특허를 출원해 경쟁이 예상된다. 애플은 이미 2006년 스마트 안경과 유사한 HMD(Head Mounted Display)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여 2012년 7월 특허 취득을 발표했다.
구글글래스는 ‘몸에 걸치는 스마트폰’ 개념을 강조한 것으로, 스마트 안경을 통해 날씨, 일정, 교통정보를 알 수 있고 친구와의 영상통화 및 메시지 등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이다.
MS 스마트안경은 극장 공연이나 스포츠경기 관람 등의 특정 공간에서 관련 정보를 렌즈를 통해 보여주어 공연이나 경기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경우에는 구글의 HUD와 유사한 기능을 갖는데, 군인, 경찰, 소방대원, 의사 등의 임무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면 외과의사의 진료 시 환자의 X선 촬영 정보나 MRI 정보가 시야에 나타나 진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울러 극장이나 경기장에서도 흥미 있는 관람이 가능하도록 활용될 전망이다.
증강현실전문가가 하는 일
증강현실전문가(증강현실엔지니어)는 증강현실 기술이 구현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응용하는 일을 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증강현실 시스템을 파악하고 각종 정보를 수집하여 개발 방향을 정하며 신제품에 대한 기획안을 만든다. 이후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시스템이 개발되면 개별테스트 및 통합테스트, 통합프로그램의 최적화 작업 등을 거쳐 증강현실 기술을 완성한다.
증강현실전문가가 되는 방법
증강현실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기 위해 컴퓨터공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정보처리학 등을 전공한다.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의 영상처리(이미지 프로세싱) 관련 전공을 하기도 한다.
증강현실전문가의 적성
영상처리기술은 수학적인 계산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므로 수학적 분석력과 공간지각력, 합리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분야이다. 더불어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 하는 업무이므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갖추면 유리하다.
시스템 개발을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능력도 필요하며 신기술을 익히기 위해 해외서적과 논문을 접할 경우가 많으므로 외국어 능력이 있으면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성실성과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견딜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하며 집중력과 도전정신이 있으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증강현실전문가의 현재와 미래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3천3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오는 2015년에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5천800만여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증강현실은 스마트폰의 모바일 콘텐츠 부분에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방송국 등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영상처리 관련 업체로도 진출할 가능성이 있으며, 앞으로는 영상처리 관련 장비와 처리기술의 향상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이와 관련된 분야의 진출이 예상된다.
1980년대의 인기 만화 ‘드래곤볼’에 등장했던 전투력 측정기인 ‘스카우터’라는 기기와, 주인공이 안경을 쓰고 건물 등을 스캔하면 온갖 관련 정보가 나타나는 SF영화의 장면들은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한 경우이다.
증강현실 연구 초기에는 헬멧 같은 무거운 HMD(Head Mounted Device)를 착용함으로써 휴대성이 떨어지고 불편하였으나, 최근 휴대가 간편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영화에서 보던 기술이 점차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증강현실의 개념
증강현실이란 모니터나 스크린, 스마트폰의 액정 등의 화면을 통해 현실 세계의 각종 정보와 가상현실을 합성하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화면에 각종 유용한 가상정보를 더함으로써 ‘현실효과를 증가하고 강화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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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태블릿PC로 동궐도를 바라보고 있다. 증강현실 기술은 눈으로 보고 있는 장면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이다. ⓒ연합뉴스 |
스마트폰에서 증강현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해상도의 카메라와 고성능 그래픽 처리, 고속 무선 데이터 통신, GPS(위성항법시스템) 등의 기능이 요구된다.
스마트폰에 구현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상품 광고에 쓰이는 마커(marker)형과 사용자의 현실 세계와 가상 물체를 겹쳐 각종 부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위치정보형, 마지막으로 허공에 떠다니는 아이템을 잡아 포인트나 쿠폰을 얻을 수 있는 게임형이 있다.
스마트 안경형(Wearable Device) 증강현실 기술 예고
폭넓은 활용 가능성 때문에 전 세계 IT업체들은 증강현실 기술을 스마트안경에 접목한 상품을 일제히 개발 중에 있다. 구글은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HUD(Head-up Display)인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곧 출시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사(MS)도 스마트안경 관련 특허를 출원해 경쟁이 예상된다. 애플은 이미 2006년 스마트 안경과 유사한 HMD(Head Mounted Display)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여 2012년 7월 특허 취득을 발표했다.
구글글래스는 ‘몸에 걸치는 스마트폰’ 개념을 강조한 것으로, 스마트 안경을 통해 날씨, 일정, 교통정보를 알 수 있고 친구와의 영상통화 및 메시지 등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이다.
MS 스마트안경은 극장 공연이나 스포츠경기 관람 등의 특정 공간에서 관련 정보를 렌즈를 통해 보여주어 공연이나 경기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경우에는 구글의 HUD와 유사한 기능을 갖는데, 군인, 경찰, 소방대원, 의사 등의 임무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면 외과의사의 진료 시 환자의 X선 촬영 정보나 MRI 정보가 시야에 나타나 진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울러 극장이나 경기장에서도 흥미 있는 관람이 가능하도록 활용될 전망이다.
증강현실전문가가 하는 일
증강현실전문가(증강현실엔지니어)는 증강현실 기술이 구현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응용하는 일을 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증강현실 시스템을 파악하고 각종 정보를 수집하여 개발 방향을 정하며 신제품에 대한 기획안을 만든다. 이후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시스템이 개발되면 개별테스트 및 통합테스트, 통합프로그램의 최적화 작업 등을 거쳐 증강현실 기술을 완성한다.
증강현실전문가가 되는 방법
증강현실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익히기 위해 컴퓨터공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정보처리학 등을 전공한다.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의 영상처리(이미지 프로세싱) 관련 전공을 하기도 한다.
증강현실전문가의 적성
영상처리기술은 수학적인 계산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므로 수학적 분석력과 공간지각력, 합리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분야이다. 더불어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 하는 업무이므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갖추면 유리하다.
시스템 개발을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능력도 필요하며 신기술을 익히기 위해 해외서적과 논문을 접할 경우가 많으므로 외국어 능력이 있으면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성실성과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견딜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하며 집중력과 도전정신이 있으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증강현실전문가의 현재와 미래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3천3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오는 2015년에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5천800만여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증강현실은 스마트폰의 모바일 콘텐츠 부분에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방송국 등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영상처리 관련 업체로도 진출할 가능성이 있으며, 앞으로는 영상처리 관련 장비와 처리기술의 향상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이와 관련된 분야의 진출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2013.02.28 ⓒ Science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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